안녕하세요. (_ _)
맨날 글을 다른대서 복사만 해오다 보니..
영 식상.. 식상..
그래서 저도 시간날때마다 제가 직접 작성해서
포스팅 할려고, 음식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ㅋㅋ
내 맘대로 요리(?)를 한번 해볼려고 하는대 ㅎㅎㅎ
오늘은 첫번째로 떡국!!
떡국 한번도 안만들어 봤습니다.-_-;;
숙모님께서 만드는 떡국을 보고~
어케 만드는지 대충 눈으로 보고,
저도 한번 만들어 볼까 하다가~ +_+;;
블로그에 포스팅 하게 되네요 ㅎㅎㅎ
쓸대 없는 말은 이쯤에서 그만두고!!
자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요 ㅎㅎ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내 맘대로 만드는 겁니다!! +_+)/
일단은
소고기 국거리, 파, 떡국용 떡(저번에 먹다 남은거 임돠) 계란 1개, 간장, 소금, 마늘 다진것
(마늘은 미리 다져서 냉동실에 얼려 놓은것 입니다.)을 준비 합니다.
떡은 물에 씻은후,
쇠고기는 먹을 만큼 덜어내어 냄비에 참기름을 넣고, 볶습니다.
(일단 고기니 많이 넣어 봅니다. 다시 예기 하지만 내맘대로 떡국입니다~)
파는 적당히 썰어 주시고요,
고기가 대충익었다 싶으면, 물을 넣고 적당히 끓여줍니다.(전 4분정도 끓였습니다.)
그리고 소금과 간장으로 적당히 간을 봐줍니다.
일단 저의 실력을 못믿기에 저번에 사둔 멸치가루를 한스푼정도 넣어 주시고요~
전 팍팍 뿌렷습니다.. -_-;;;;;;
아예 세트로 샀습니다 ㅡㅡ;; 왼쪽부터 새우가루, 멸치, 다시마, 소금~ㅋㅋㅋ
물이 적당히 끓는다 싶으면 떡을 넣어 주시고요~ 이런 사진이 흔들렸네요..
파도 넣어 주시고~~ 마늘 다진것도 약간 넣어 줍니다.. ㅎㅎ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올라 오네요. -_-ㅋ
계란은 완전히 섞지 마시고요, 대충 반반정도(?) 섞어서,
끓고 있는 떡국에 살살 풀어줍니다.
대충 다끓은거 같군요..
이재 보기 좋게 그릇에 담습니다.
짜잔~~ 대충 떡국같은 느낌이 옵니다!!!
이재 맛이 어떨지 봐야 하는대.. ㅡ,.ㅡ;;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맛을 보니..
의외로 떡국 맛이 납니다. ^_^)/
신기하게 제가 만든거지만 맛이있네요. ㅋㅋㅋ
떡국 만드는거 상당히 쉽네요.
자주 자주 만들어 먹어야 겠네요 ㅎㅎㅎ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다음엔.. 돼지고기 덮밥을 한번 만들어 볼까.. (-_-)a
그럼 긴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즐거운 시간 되세용~ +_+
